서울시의회가 오는 28일까지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등 각종 현안을 심의 처리합니다. <br /> <br />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가 10년 만에 상반기 추경을 편성한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 우선순위에 맞게 성과가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추가경정예산 2조 8천657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,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관해 질문하고 오는 1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 2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28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온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101458121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